보조 조명을 구매하다 얼마전부터 아버지가 안방말고 따로 주무시게 되었다. 최근 유튜브에 심취하셨는데, 밤에 불끄고 유튜브를 많이 보시는데 깜깜한데 휴대폰 화면만 밝으니 아무래도 보기가 좀 그래.....서! 보조 조명을 구매하려고 마음을 먹게 되었는데! 찾아보니 요즘은 보조조명을 많이 놓는다고는 한다. (믿거나 말거나) 사실 거의 찾아보지도 않았지만 유난히 눈에 띄는 제품이 있었다. 물론 비싼 걸 살 생각은 없었기 때문이긴 하지만.... 아버지를 위하여 돈을 쓰기 싫어서 그런건 아니고, 에이 이런걸 뭐하러 사 하시며 안쓰면 반품도 못하기 때문. 내 마음에 가장 들었던 것은 그냥 on/off만되는 것이 아니라, 색온도가 조절이 가능하며 밝기 조절도 되는 아주 싼 제품이었다는 것! 언박싱 딱히 언박싱이라고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