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소니의 고가 블루투스 스피커를 2개나 가지고 있었고 스테레오 페어링하여 사용하고 있었는데 사용빈도 대비 고가의 제품이라 당근나라로 보내버렸다.... 그런데 이게 또 없으니 허전해... 지난번 앤커의 이어폰을 경험해보고 성능에 어느정도 신뢰가 생겼던 바, 이번에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장만하여 리뷰해보도록 한다. 박스, 외관 이렇게 생긴 녀석. 예전같으면 블루투스 스피커 하면 그냥 밖에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장점이 전부지, 소리의 양과 질은 포기했었는데 요즘은 저런 미니한 녀석들도 상당히 빵빵한 볼륨을 내준다. SIZE-DEFYING BASS 이 크기에 불가능한 베이스 라는 느낌? Fully Waterproof 완벽한 방수? 이건 속박스. 2000만명이 사랑해... 스피커 본품과 박스 하나... 구성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