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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롱 2

여름 휴가를 가다... 제주를 가다 #2

Intro 기대와 설렘으로 서울에서 제주도까지 왔고, 어떻게 보냈나 싶게 차량 대여하고 밥 먹고 운전해서 숙소로~ 궂은 날씨에 루프탑 수영도 해보고... 그렇게 쏜살같은 첫째 날을 보냈다 아니 원래 휴가 오면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 벌써 둘째 날이라닛!!!! 겨우 하루를 보냈을 뿐인데 여름휴가의 반을 보내버린 듯한 이 허전함과 아쉬움은 무엇?! 첫째 날보다는 더 많은 즐길 시간이 남아 있는 두 번째 날은 아침부터 일찍 챙기고... 그래야 하지만.. ㅎㅎ 나님 아침잠 초큼 많은 편~ㅋㅋㅋㅋㅋ 눈뜬 후 적당히 잘 챙겨서 하루를 시작함~ 막 눈을 떴을 땐 비 오는 우기급의 날씨에 제주도를 도착했던 터라 바로 커튼을 열고 창밖 날씨부터 확인했었는데 안심스럽게도 먹구름보단 맑은 하늘과 햇살이~ 다행이다 싶..

제주 한림 얼큰 샤브 칼국수 ' 면도롱 ' 에서 먹은 든든한 점심!

Intro 아침 일찍 날씨가 좋은 듯! 하더니 다시금 비가 내리는 제주에서의 두 번째 날 이날은 예약을 잡아놓은 맛집을 방문할 예정!! 비는 오지마는... 룸서비스 따윈 생각도 안 하고 과감히 숙소를 나설 수 있었음... 사실 비가 오는 날씨가 우리가 먹을 맛집의 메뉴와 더 잘 어울렸나 싶기도~ 전날부터 계속 흐리고 비구름이 제주의 하늘을 덮고 있는 상태라 여름휴가라지만 해를 보기 어려워 살짝 으슬으슬했더랬다 게다가 전날밤 루프탑 수영장 종료 시간까지 가열차게! 물놀이를 해주고 에어컨 바람에 잠든 탓에 따수운 무언가가 간절해지고... 마침 제주도를 자주 방문하는 친구가 추천해준 맛집으로 미리 예약을 잡고 외출 준비를 함 가려는 식당은 마침 우리 숙소에서 걸어서도 갈 수 있는 곳! 제주 한림 맛집 ' 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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