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이 또한 미리미리 계획했던 일정이었다 뭔가 서울에서는 하기 힘든 경험을 해보고 오자! 하는 생각으로~ 요트를 타고 한껏 부자 코스프레해보고 낚시도 해보자는 계획 사실 낚시만 해볼까 하는 생각으로 차귀도(?)라는 곳에서의 일정을 짜려다 아쿠의 서칭 능력으로 찾아낸 제주도 그랑블루 요트 투어였다 뭔가 한껏 럭셔리하고 바닷가 한가운데 그 어딘가에서의 힐링도 경험해보고 싶었던 우린 이 일정을 꼭 소화하고자 서둘러 이전에 머물렀던 장소에서 이동을 해갔더라는... 날씨가 계속 비가 오고 흐려서 걱정했는데 모처럼 화창한 날씨에 미리 예약했던 일정을 변경 없이 진행할 수 있어서 넘나 좋았다능~ 시원한 바닷바람을 그대로 맞으며 근심 걱정 휘~ 휘~ 날리고 그저 행복했던 요트 투어! 지금 시작해 볼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