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오랜만에 포스팅으로 돌아온 루미랍니다 한동안 많은 일들로 블로그 관리를 마음껏 못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다시 포스팅을 올릴 수 있게 되서 밀린 후기들을 올려보려 다시 켰음요^^; 올릴까 말까 하다가 지난 가을에 친구들과 갔던 1박 2일의 제주여행 사진을 뒤적여 보다가 이 집은 좀 올려야겠다! 싶어서 남겨보려고 케케케 제주 여행 주최자인 친구님의 인도하에 아무런 계획없이 비행기 표만 사서 갔던 제주도 초대해준 친구님께 보답할 길은 오로지 운전으로 뫼시는것 뿐이라 열심히 알려주는 동선대로 이동하면서 덤으로 현지 맛집에서 입도 배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었는데 참 행복했던 시간이었고 만원으로 이 행복했던 시간을 보낼 수 있음에 감탄했던 그런 맛집이 되시겠다! 가을 저녁의 풍족한 회 코스요리집! 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