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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마지막 식사는 공항 근처 ' 신 해바라기 분식 ' 에서...

Intro 여름휴가 마지막 날!!! ( 올게 왔구나아~ㅠㅠ ) 오는 날과 마찬가지로 돌아가는 날도 왠지 모르게 신경이 곤두서 챙길게 많은 것 같고 마음은 뭔가 급하고...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 무사히 체크아웃하고 고픈배를 채울 식당을 미리 정했어서 바로 출발했다 오후 늦은 시각에 비행기 예매를 해두긴 했지만 마지막 날을 보낼 위치는 공항 근처 쪽으로 미리 생각을 해뒀고 주린 배를 채워 줄 식당도 공항 근처 제주시 쪽이나 근방 어딘가로... 제주에서의 마지막 끼니를 먹으러 가 봅니다~ 외관 신 해바라기 분식! 이곳이 우리의 마지막 식사 제공처..ㅋㅋㅋ 제주 공항 근처에 신 해바라기 분식은 2군데가 있는데 우린 한라대점으로 갔다 근처에 따로 주차공간은 없고 주택가 쪽이다 보니 그냥 근처에 잠시 주차를 ..

여름 휴가를 가다... 제주를 가다 #4

Intro 전날 하루 꽉! 채워 열심히 돌아다녔으니 넷째 날은 좀 여유 터지는 호캉스를 보내볼 계획! 최대한 호텔 안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보자고 특별한 일정 없이 싹 비워 두고 하루를 시작해 본다 4박 5일 중 벌써 다음날이면 서울로 돌아가 일상으로의 복귀를 해야 하지만... 그렇기에 푹 쉬듯 놀아 보자 결정한 것!!! 전날 체크인 하고 묵게 된 숙소가 호캉스에 제격인 점도 우리 결정에 한몫했다 그럼 여름휴가 4번째 날 보내기 포스팅 해볼께요~^^; 메리어트관 제주 신화 월드 조식 뷔페 우린... 아침잠 쫌 많은 부엉이 두 마리인 편~ 밤이 되면 눈동자가 반짝반짝 출처 모를 혈기가 왕성해지는 타입...;; 다만 아침나절은 눈을 떠도 내 정신으로 떠있지 못하는 타입...;; ( 인생 참 피곤한 스타일..

디모 리본 (DEEMO Reborn) 스팀판 살펴보기, 그 감성은!?

레이아크 (Rayark) 레이아크(Rayark)에서 출시한 리듬게임 중 하나로 서정적? 몽환적?인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생각된다. 본인도 사실 모바일에서 구매할 당시 그림보고 결제를 눌렀으니.... 대만의 게임 개발사이지만 사이터스(Cytus), VOEZ와 함께 믿고 지르는 리듬게임 회사로 유명하기도 하다. 리듬게임뿐 아니라 Sdorica, Soul of Eden 등의 여러 장르까지 소화해 내는데, 개인적으로 생각나는 이 회사의 공통적인 점이라면 아무래도 있어 보이는 분위기라고 할 수 있겠다. 일단 그림이 례쁨 또한 모바일로 너도나도 게임을 양산하던 시절, 리듬게임도 마찬가지로 양산되면서 가챠는 아니지만 기본 곡 몇 개를 제외하면 모조리 결제해야 하는 게임들 투성이었는데 모두 결제하면 게임..

즐거운 게임 2020.09.08

제주도에서 디저트로 ' 망고 홀릭 ' 망고 빙수를 먹어 보았어요

Intro 호캉스의 날로 정하고 오전 오후 시간을 호텔 내에서 계속 보내고 있었다 1일 1 카페 갬성 샷! 이번 여름휴가 매일의 미션을 잘 수행 중 벌써 익일이면 서울로 돌아가야 하기에 넷째 날 호캉스 도중 잠시 나와서 디저트 카페에 다녀오기로~ 늘 마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 다른 어떤 것! 이 아닌... 빙수를 먹으러 가보자 했다 개인적으로 망고를 좋아하는 편~ 먹을 꺼면 망고 빙수 잘하는 집으로 가보자며 ' 망고 홀릭 '으로 내비를 찍고 궈궈~ 외관 망고 홀릭은 제주도에서 체인으로 운영되고 있었는데 본인의 위치에 따가 가까운 지점으로 방문해보면 될 듯~! 제주도 곳곳에 지점이 따로 있을 정도면 제주도 디저트 카페로 이미 어느 정도 인지도도 있고 맛도 보장되는 유명한 카페라 그렇겠지?! 우리가 방문한..

여름 휴가를 가다... 제주를 가다 #3

Intro 모처럼 종일 날이 좋은 제주 여행 셋째 날~! 아침에 눈 뜨자마자 날씨 체크가 습관이 된 나랑 아쿠 기분이 세상 들떴다! 마침 체크아웃도 해야 하기에 전날 자기 전 아침 치장(?)에 필요한 것들 빼고 미리 짐을 싸놨던 터라 서둘러 챙겨서 체크아웃할 수 있었다 1일 1 카페에서 인생 샷! 커플 샷! 갬성 샷! 의 모토를 이뤄보지도 못하나 싶었는데 이렇게 날씨가 화창해주니 그냥 흘려보낼 수 읍지요~~ 2박 3일 정들까 싶던 아길라 호텔을 나와 여름휴가 후반기 숙소로 가는 날... (개인적으론 기대감이 매우 컸던 숙소~~^^) 가열차게 하루 일정 소화해 봅시다! 출바~알!!! 신창 풍차 해안도로 최대한 여행 전 계획했던 장소들을 가보자며 정한 첫 목적지는... 바로바로 신창 풍차 해안도로!!! 차로..

제주도 중문 숙소 ' 신화월드 메리어트 호텔 & 리조트 '

Intro 5일의 제주도 여름 휴가 기간 중 전반기엔 협재 해수욕장 근처 아길라 호텔로~ 후반기엔 서귀포 중문에 제주 신화월드 메리어트관을 예약했다 첫 숙소는 우리의 여행 일정 동선을 고려해서 잡았던 숙소였다면 신화월드 메리어트는 서울 올라가기 전 고~오급진 호텔에서 편히 누리다가 올라가고 싶은 마음이 컸어서 동선을 고려하지 않고 그냥 편히 예약을 해둔 숙소였다 숙소 예약시 날씨 영향으로 해수욕장 이용이 실패할 시를 감안해 실내 수영장 컨디션이 괜찮아보이는 숙소로 정하고 갔었고 결론은 두 숙소 모두 만족!! 그럼 우리 여름 휴가의 두번째 숙소인 ' 제주 신화월드 메리어트관 ' 이용 후기 시작 합니다^^ 외관 내비대로 도착한 신화월드 메리어트관은 사진으로 봐서 알고는 있었지만 엄청 넓었다 우린 짐이 많아서..

제주도 전기차 충전소가 오류? 니로EV 충전하기!

전기차 충전에 대한 간략 제주도야말로 전기차의 천국. 모든 섬이 관광지이며 그에 따른 충전소 인프라도 충분히 마련되어있다. 크게 급속과 완속 충전으로 나뉘며, 완속은 이 포스팅에선 언급하지 않는다. 또한 급속 전기차 충전 방식은 크게 3종류로 나뉘며, AC 3상, DC 차데모, DC 콤보를 국내에서 모두 사용하고 있다. AC 3상은 르노삼성 SM3이 사용한다. 예전에 리프를 렌트하였을때에는 DC차데모 충전을 하였는데, 이번 렌트한 차량은 니로. DC 콤보 방식을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렌트할 때 충전용 카드를 같이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며(강매) 관광객이라면 대부분 이 카드를 이용할 것이다. 충전소는 유료와 무료로 나뉘고 있고, 신용카드도 되는 충전소가 있는 반면 충전카드만 사용되는 곳도 있다. 호텔이나 관..

서귀포 올레시장 근처 돼지 특수부위 고기집 ' 뽈살집 '

Intro & 가는 길 개인적으로 제주도에 가면 제일 다시 가고 싶었던 식당이 있었다 ' 서귀포 뽈살집 ' 이번 여행 전 딱 한번 지인들과 가봤던 돼지고기 특수부위 집이었는데 그때는 서귀포 올레시장 근처에 숙소를 잡았던 터라 지인들과 술 한잔 하면서 처음 맛본 돼지고기 특수부위를 안주삼아 즐겁게 시간 보냈던 기억이... 물론 눈까지 호강했던 이 집에서 볼 수 있는 꽃살 부위의 꼬돌꼬돌 고소한 맛도 잊을 수가 없었다 이번 일정에서 꼭 한 끼는 뽈살집을 방문하기 위해 경로를 짤 때도 매우 의도적으로 계획 우리 아쿠한테 꼭 맛 보이고 싶었던 ' 제주도 서귀포 뽈살집 본점 ' 드디어 그 집을 가는 날!!! 날씨가 좋아 하루 종일 바쁘고 즐거웠던 이날 마지막 끼니를 더더 완벽하게 마무리하기 위해 중문에서 서귀포로..

' 제주 그랑블루 요트 ' 라는걸 타 보았습니다.

Intro 이 또한 미리미리 계획했던 일정이었다 뭔가 서울에서는 하기 힘든 경험을 해보고 오자! 하는 생각으로~ 요트를 타고 한껏 부자 코스프레해보고 낚시도 해보자는 계획 사실 낚시만 해볼까 하는 생각으로 차귀도(?)라는 곳에서의 일정을 짜려다 아쿠의 서칭 능력으로 찾아낸 제주도 그랑블루 요트 투어였다 뭔가 한껏 럭셔리하고 바닷가 한가운데 그 어딘가에서의 힐링도 경험해보고 싶었던 우린 이 일정을 꼭 소화하고자 서둘러 이전에 머물렀던 장소에서 이동을 해갔더라는... 날씨가 계속 비가 오고 흐려서 걱정했는데 모처럼 화창한 날씨에 미리 예약했던 일정을 변경 없이 진행할 수 있어서 넘나 좋았다능~ 시원한 바닷바람을 그대로 맞으며 근심 걱정 휘~ 휘~ 날리고 그저 행복했던 요트 투어! 지금 시작해 볼꼐요~^^ ▼..

제주 끝장 오션뷰 카페 ' 원 앤 온리 '

Intro 여기가 어디게~요?!!!ㅋㅋㅋㅋ 제주여행 쫌 해본 사람은 다 안다는 산방산... 이 근처가 그렇게 뷰가 좋은 카페들과 펜션들이 많다능~ 여행 기간 중 날씨가 거의 늘 흐린 탓에 이쁜 뷰 카페들은 막상 거의 못 다니고 있었던 상황 여행 계획을 짤 때 제주도를 혼자서도 자주 놀러 가는 회사 친구의 추천을 좀 받았더랬다 그때 친구가 알려준 매우 매우 강추한 카페 산방산 앞 ' 원 앤 온리 ' 너무나 유명해서 제주 여행 계획을 짤 때 한 번쯤은 들어 본 이름이었다 각종 블로그 홍보로 막상 실 방문기라도 믿지 못할 글들이 많아 거르던 중 직접 다녀온 친구의 말은 믿을 만하겠지... 일정에 넣고 꼭 방문해보기로~ 어중간한 시간이 딱 짬이 나서 빠르게 방문했지만 머물렀던 짧은 시간이 아쉬울 만큼 너무나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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